장충교당 성지순례
9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1박 2일에 거쳐 변산·영산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50여 명의 교도들은 새만금, 변산 석두암, 영산 대각터, 삼밭제 등 성지 곳곳을 다니며 일심을 모아 기도했다. 대종사의 얼과 구인선진의 대서원을 느끼기 위한 기도의 행진을 이어갔다.
4일(일), 열린 대각터 대각탑 봉불식 참석을 마지막으로, 장충교당의 2세기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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