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하이원빌리지 가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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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하이원빌리지 가을음악회
  • 관리자
  • 승인 2016.11.0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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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금), 깊어가는 가을 밤을 맞아 하이원빌리지(사장 김상중, 이하 하이원)가 가을 음악회를 통해 입주민과 지역주민들과 함께했다. 하이원 앞 마당에서 펼쳐진 이번 음악회는 입주민들로 이루어진 골드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그 문을 열었다.
100여 명이 넘는 관람객들과 현 용산구청장, 한강로동장 등 지자체 관련인들 또한 방문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상중 교무는 “이 은행나무가 다지기 전에 지역주민들과 우리 어르신들에게 보은하는 마음으로 음악회를 열고 싶었다”며 “오늘 많은 즐거움을 얻어 가시길 바라고, 이 지역사회 한 가운데 하이원빌리지가 있다는 걸 늘 기억해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경기인천교구 수원교당의 하모니카 동아리 '동그라미', 국악연주단 '솜꽃', 박화영 교무(화곡교당)의 아코디언 연주까지 노란 은행나무 밑에서 펼쳐지는 음악회는 주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했다.
시 낭송인 윤현순 씨의 시낭송과 박재완 교도(여의도교당)의 기타 앙상블까지 알차게 펼쳐진 무대와 행운권 추첨은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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