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불당(心佛堂)을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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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불당(心佛堂)을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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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0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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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종법사, 강남교당·서울교구청 신축 현장 방문

종법사님.JPG

경산 종법사가 10월 25일(화), 강남교당과 원불교백년기념관 신축 부지를 방문했다. 세계교화의 중심지가 될 기념관과 서울교구청의 건축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강남교당 신축 기념식수를 위해 방문한 것이다.
강남교당(교무 한덕천, 한도운, 우정화, 전철후)에 방문한 경산 종법사는 160여 명이 넘는 교도의 환영을 받으며 교당에서 준비한 천불도량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예정·진행중인 사업과 새로 선포한 비전 등 현황을 보고 받았다.
경산 종법사는 “여러분들이 몇 년 전부터 꿈꾸고 노력해오신 그 과정이 대단히 아름답고 자랑스럽다”며 “우리가 앉아있는 이 법당 뿐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도 심불당을 지어 법신불을 봉안하여야 한다. 이 집은 목수가 지은 것이 아니다. 마음이 지은 것이다. 그처럼 모든 일은 마음으로부터 일어나는 것이니 자신의 마음에 늘 부처가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뒤이어 한덕천 교무의 설명과 함께 5층부터 지하 1층까지 교당 시설들을 둘러본 뒤, 방문기념 식수를 진행했다.
황도국 서울교구장과 김인경 교무(수위단 상임중앙) 등을 대동한 경산 종법사는 식수를 마친 뒤 동작구 흑석동 원불교백주년기념관·서울교구청이 들어설 터를 꼼꼼히 둘러보고 정상덕 교무(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 사무총장)에게 진행상황을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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