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평화·하나의 세계로
상태바
상생·평화·하나의 세계로
  • 관리자
  • 승인 2016.11.02 0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효교당, 평화법회

원효교당.JPG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교육팀에서 진행하는 “정산종사, 평화를 말하다”평화법회가 10월 23일(일), 원효교당(교무 김인정)에서 첫 번째로 열렸다.
이날 설법에 나선 강해윤 교무(은혜의 집)는 “세상의 모든 난리는 마음난리에서 시작된다는 법문이 있다. 누군가를 적대시하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100주년기념대회에서 서울평화선언문을 외쳤다. 그 내용은 '상생·평화·하나의 세계를 만들자'였다. 이는 대종사님, 정산종사님, 대산종사님 등 모든 원불교의 교법이 포함된 발언으로 우리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평화와 상생을 위해 나아갈 것을 선언한 것이다”며 교도들에게 다가오는 백년,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어 갈 책무를 일깨웠다.
이날 법회에는 서울비상대책위 활동가들과 약 20명의 교도들이 함께했으며, 한 교도는“우리가 왜 성지를 수호해야하는지, 상생과 평화로 하나 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더 깊게 생각하고 고민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책위에서는 현재 교당과 기관의 평화법회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 지수인 교도 010-6351-217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