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회관 낙성 기념 기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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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회관 낙성 기념 기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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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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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문화 해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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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18년(1933) 11월 3일로 부터 80여 년이 흐른 지난 11월 3일(목), 현재 서울성적지 순례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원문화해설단(단장 정인창, 이하 해설단)이 서울교당 돈암동 터인 삼성공원을 찾아 기도식을 가졌다.
해설단은 올해 2월부터 성적지순례의 해설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최근 가장 많이 서울교당 돈암동 터를찾아온 이들로, 성적비를 제 위치로 옮기는 등 많은 역할을 해왔다.

이에 해설단의 교육을 맡고 있는 소중각 교무(봉도청소년수련원)는 기도식을 제안, 이날 자리하여 “11월 3일은 대종사님께서 70여 일 이상 직접 감역하여 지으신 서울교당의 첫 신축교당인 '경성지부 돈암동회관'이 우리 앞에 모습을 나타낸 날이며, 낙성식을 하신 날”이라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평일이라 많은 단원들이 기도식에 참여하지는 못 했지만 한 단원은 “이날이 있었기에 우리가 대종사님의 발자취를 따라 올 수 있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큰 신심으로 성적지 해설을 통해 대종사의 법을 굴려 나가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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