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에 마침표를 찍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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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에 마침표를 찍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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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02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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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연·서대연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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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전국 대학생 연합회(회장 양은선, 이하 원대연)와 서울교구 대학생 연합회(회장 윤진재, 이하 서대연)의 정기총회 소식으로, 원불교를 신앙하는 대학생들의 한해에 마침표가 찍어졌다.
지난 19일(토), 서울 마포구 까페윌리에서 열린 제39차 원대연 정기총회에서는 원기101년 동안의 활동내역과 결산이 이루어 졌으며, 원기102년의 사업계획 토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우수교우회 수상으로 대각개교절 샌드위치 나눔 행사, 감사일기 프로젝트, 중앙도서관 은혜창고 프로젝트 등 원불교의 여러 행사에 참여했던 경원회(경북대학교 원불교 교우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우수상 원진회(경남기술과학대학교 원불교 교우회), 보은상 군원회(군산대학교 원불교 교우회), 연구상 전원회(전남대학교 원불교 교우회), 교화상 대학생회(원광대학교 원불교 교우회), 신인상 인원회(인천 대학생연합 원불교 교우회)가 상장과 함께 상금을 수여받았다.
뒤이어 39대 회장단을 선출하고 각 부서별 임원이 임명됐다. 회장과 부회장으로 고경현(신촌교당, 이원회), 김원주(정토회관, 시리우스) 교우가 선출됐으며, 6명의 부서별 임원들이 임명됐다.
27일(일), 용산 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서대연 제35차 정기총회 역시 활동내역을 보고하고, 보안점을 토의했다. 최우수 교우회로는 연원회(연세대학교 원불교 교우회)가, 우수상으로는 한원회(한양대학교 원불교 교우회)가 상장을 수여받았다.
마지막으로 황희원(원애드) 교우와 김동하(원애드) 교우가 36대 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출되며 원기101년을 마무리하고 102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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