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어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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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어 힘차게
  • 관리자
  • 승인 2016.12.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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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교역자 정기훈련 및 교당교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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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교당(교무 배현송)이 12월 3일(토), 재가교역자 정기훈련 및 교당 교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주임교무와 교도 회장단 및 단장, 중앙, 순교와 법사단 등 38명이 참여했다. 결제식을 통해 참가자들은 정기훈련 및 교당 교의회에 다함께 지혜를 모을 것을 다짐했다.
배 교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날의 부진했던 점을 겸허히 반성하는 가운데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데 적극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날 박오진 교도회장(강남교당)은 강사로 초청되어, '서울 교화의 방향'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뒤이어윤영원 교도부회장과 각 단체장, 분과장은 올해 진행된 활동내역을 결산하고, 구체적 현황을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은 올해 가장 만족했던 교당행사와, 미진했던 부분에 대해 토의하며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후 열린 교의회에서는, 내년도 법위사정에 따른 훈련일정과 방법, 초청대법회 일정과 방법, 종법사 신년하례 일정과 방법, 교도 정기훈련 및 성지순례 장소와 일정과 방법, 교화목표 설정, 교당 운영규정의 일부 개정, 원기102년도 예산 의결 등에 대해 점검하고 결의내용을 확정했으며, 지금까지 각 단체에서 운영해 왔던 회비 및 경조사비의 운용방법과 회계처리에 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송천 300, 하나 되어 힘차게'라는 비전구호를 끝으로 재가교역자 훈련 및 교의회가 마무리됐으며, 다음날열린 월초기도법회 및 총 단회에서 교도들에게 의결사항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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