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우리 모두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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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우리 모두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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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2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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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동5단지종합복지관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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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현득)은 12월 7일(수), 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함께 해온 분들을 초대하여 '2016 맑고, 밝고, 훈훈한 송년회'를 진행했다. '모두 다 꽃이야'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송년회에는 개인 및 단체 후원자, 지역사회 네트워크 유관기관, 주민리더 및 주민 자조모임 등이 초대됐다. '지금 여기, 우리 모두가 꽃입니다'라는 주제로 모든 참석자들을 하나의 꽃씨로 비유하여 모든 꽃씨가 하나로 모여 풍성한 꽃밭을 이루는 영상을 제작하여 상영했다.
이날 박겸수 강북구청장, 박문수 강북구의회의장을 비롯해 주민대표, 지역사회단체장 등이 함께 자리했으며, 내빈들은 축하인사와 함께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을 독려했다.
1부 행사에서는 주민리더 및 후원단체, 우수자원봉사자에 감사패를 수여하였으며, 특별 시상으로 이복근 서울시의원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후 신입직원들의 공연과 번동복지위원회와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모두 다 꽃이야', '그대와 함께' 등을 합창하며 행사에 참석한 인연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진 앵콜 공연으로 '보약같은 친구'를 함께 부르며 1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2부 행사에서는 저녁식사를 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돌아가는 길에는 주민리더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한 2017년 달력과 한부모 자조모임에서 만든 천연수제비누를 기념품으로 증정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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