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교당
17일(토), 잠실교당(교무 이종화, 이제원, 이세은)이 재가교역자훈련 및 정기교의회를 열어 법정을 나누고 지혜를 모으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재가교역자 총 36명이 함께한 이번 재가교역자훈련 및 정기교의회에서는 교당발전위·상임위원회에서 준비한 '교당발전안'을 보고하고 의견수렴 및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한 해를 결산·평가하고 원기102년 교화계획을 각 분과·단체별로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화 교무는 “구인선진이 보여주셨던 정신을 표준삼아 마음을 합하고, 온전한 마음을 챙겨서 서로 격려하고 단합하는 교당으로 거듭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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