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꿈’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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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꿈’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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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3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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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선도)이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실시한 '나눔과 꿈'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나눔과 꿈'은 사회문제 해결에 혁신적이고 파급효과가 큰 사업들 발굴·지원하여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 환경, 문화, 글로벌 등 4대 분야에서 총 1045개 기관의 사업을 접수 받아 14일(수), 최종 선정한 51개 기관을 공개했다.
유린복지관은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전문가를 양성하는 '안전키움이'사업을 통해 재난에 대한 지식과 적절한 대처행동을 이끌어 내고 공동체 회복과 공동체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연대의식을 함양시키고자 이번 공모사업에 지원했다.
박찬봉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선정된 아이디어가 잘 실현돼 사회의 그늘진 곳을 보듬어 주도록 지원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유린복지관은 '안전키움이'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교육을 전파하고 인적 재능 자원의 공익성 강화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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