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여는 새로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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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여는 새로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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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2.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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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마음지도사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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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소장 한창민 교무) 제1회 마음지도사 워크숍이 2월 2일(목)~3일(금) 이틀간 익산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한국연구재단과 원광대학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마음지도사로 활동 중인 20여 명의 현장 전문가와 마음인문학연구소 교수 및 연구원들이 함께했다. 한내창 교수는 모두 발언에서 “원불교의 세계화와 새로운 세기를 위해서 영성과 마음에 관한 전일한 접근이 필요하다. 공학적인 관점에서 구성된 마음공부 프로그램을 넘어선 우리만의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앞에 놓은 환경이 쉽지는 않지만 마음인문학 연구소가 이러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박대성 교무(본지 편집장)의 '트라우마 치유프로그램'시연, 윤대기 교무(청소년국)의 '심심풀이 M3' 사례발표, 김홍기 교무(군종교구 사무국장)의 '인성프로그램 개발의 이론과 실제', 이정원 교도(마음지도사)의 '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 소개 및 이완요법', 김병호 교도(여수교당)의 '여수마음학교 심심풀이 경과보고 및 홍보안' 발표로 진행됐다.
마음지도사는 마음의 치유와 도야로 바른 인성을 기르고 온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지도 관리하는 전문가 자격증 과정으로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가 인정하는 소정의 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한 뒤, 소정의 자격검정을 통과하면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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