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한 인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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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인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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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28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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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지구 재가교역자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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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일요일, 여의도교당(교무 김덕수, 장상인, 이대종)에서 여의도지구(지구장 김덕수) 재가교역자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재가교역자 훈련은 서울교구 교화정책인 가족교화 실천에 중점을 둔 훈련으로 방배, 서초, 신길, 신림, 여의도, 영등포, 한강교당에서 180여 명의 출·재가 교역자들이 함께하였다.
오후 1시 30분 결제식을 시작으로 각 교당 회장 및 교무진 인사, 김경서 여의도 지구 교화협의회장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재가교역자의 서원과 역할'이라는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주제 강의에 나선 이경열 교무(원불교 대학원대학교)는 “자신의 마음에 공들여 가족 교화에 힘쓰자”며 재가교역자의 역할과 서원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주제 강의 후에는 여의도 교당의 이도선, 정형은 교도가 가족교화 사례담을 발표했다. 이도선 교도는 가족교화를 넘어서 직장교화를 통해 새로운 교화단을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을 발표하였으며, 정형은 교도는 자신의 입교 인연과 이후 가족교화의 과정을 이야기하여 많은 감동을 주었다.
훈련을 마무리 하며 김덕수 지구장은 “가장 소중한 인연인 가족들부터 잘 교화하여 원기102년 교화 성장을 함께 이루자”며 함께한 입선인들을 격려했다.
훈련에 참가한 교도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깊이 있는 내용의 주제 강의와 감동적인 교화 실천 사례담 등을 통하여 가족교화에 새로운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가족교화의 실천을 다짐하였다.

우형옥 기자 82374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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