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교화로 앞당기는 낙원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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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교화로 앞당기는 낙원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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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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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출가교역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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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차 서울교구 출가교역자 협의회가 7일(화) 서울교당에서 열렸다.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교화가 어렵다고 하지만 생각 한 번 바꾸면 정말로 희망차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부도 즐겁게 하고 교화도 즐겁게 하자.
'안되면 어쩌나'하고 걱정하는 분들도 계신데, 해보는데 까지 해보는 것”이라고 교역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서울교구가 살아나야 교단이 살아난다. 어렵기는 하지만 노력하면 교화 할만하다. 어떤 방법으로든지 뚫어서 찾아가야 한다. 이것이 우리에게 부여된 사명이고, 서원과 원력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협의사항은 ▶원기102년도 10월 출가교역자 문화기행의 건이 10월 23일(월)~25일(수)에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원기102년도 대각개교절홍보의 건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구 유동이 많은 곳을 집중하여 전광판 광고를 진행하기로 했다. 위치는 지구별로 한 곳을 지정해서 실시하는 것으로 정했다.

▶원기102년도 교화실천 강연회 개최의 건은 작년에 열렸던 '4정진운동 실천사례담 발표회'와 같은 방식으로 '행복한 신앙수행 공동체구축', '교화대불공', '청소년 교화집중', '지역사회 활동확대'의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지구별로 두 명씩 추천을 받으며, 총 열두 명이 하루 네 명씩 삼 일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날짜는 4월 12일(수)과 13일(목)은 낮 시간에 14일(금)은 저녁시간에 진행된다.

▶원기 102년도 교구정책 '가족교화 실천의 해' 진행의 건은 5월 7일(일) 각 교당 일요법회시 '어버이날 행사로 어버이에게 꽃 달아 드리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부모가 다니는 교당으로 자녀·손들이 참석한다. 부모가 교당에 다니지 않는 경우에는 자녀들의 교당에 부모님을 모실 수 있도록 한다. 행사이벤트로 가장 많은 수의 직계가족들이 법회에 참석한 가족의 '인증샷'을 교구사무국으로 보내면 열 가족을 선정하여 상품을 보내기로 했다.
아울러 가족교화 실천 사연을 공모해 선정된 사연은 본지(한울안신문)에 게재되며,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박대성 82374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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