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당(교무 김홍선, 김동인, 오경조, 이세진)은 지난 3월 19일(일), 오후 1시부터 수원교당 대각전에서항단장, 단장, 중앙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화서원훈련을 진행하였다.
'가정교화를 위한 단장, 중앙의 역할'에 대하여 윤광일 교수(중곡교당)의 강의가 있었으며, 이어서 '원기102년 교화불사 이렇게 UP해보자'라는 주제로 단원불공과 가족불공에 대한 항단별 회화가 진행됐다. 또한 교당의 현안인 신축불사, 법당이전, 교화목표와 과제 등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교당은 4월 23일(일) 기공식을 앞두고 4월 2일 현 법당에서 마지막 법회를 보며, 9일부터는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에서 법회를 보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핵심임원인 항단장, 단장, 중앙훈련을 통해 1+1교화불사 달성, 법위향상을 위한 적공 다짐, 교당 신축불사 의지를 결집했다.

김홍선 교감교무는 “신축불사와 함께 자신성업봉찬과 교화불사에도 매진하여 대종사님께 참다운 보은자가 되고 금년 한 해 진급하는 공부인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우형옥 기자 82374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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