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효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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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효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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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0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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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구‘효 실천동아리’지도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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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목), 원기102년 잠실지구(지구장 이종화) 학생 연합교화 방안으로 진행되는'학생 효 실천 동아리(이하 효 동아리)'지도자 교육이 잠실교당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효동아리는 공동체 의식, 효행 의식을 고취하여 바른 인성으로 건강한 청소년기를 또래집단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동아리 지도자 교육에는 원광효도마을의 박종현 사회복지사와 잠실지구 학생교화 담당교무들 학부모들이 함께 자리하여 동아리 활동에 대한 설명과 궁금한 내용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도자 교육을 마친 뒤 박종현 사회복지사는“교무님들의 교화하고자 하시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효동아리에 큰 기대를 내비쳤다.

이날 교육을 함께 준비한 이제원 교무는“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바른 인성을 심어주고 싶어 하는 지구 교무 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3월 26일(일), 잠실교당(교무 이종화, 이제원, 이세은 교무)은 대각전에서 원기102년 목우회 정기총회 및 수양모임을 진행하였다.

목우회는 잠실교당 법사·법호인들의 모임으로 교당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공부모임에는 41명의 잠실교당 법사·법호인이 대종경 인과품을 함께 공부했다.

최인관 교도가 원불교에서 입문해서부터 지금까지의 공부 이야기를 발표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목우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공부 모임을 통해'오고싶은 교당, 신명나는 교당'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우형옥 기자 82374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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