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에 가장 소중한 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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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에 가장 소중한 법연
  • 관리자
  • 승인 2017.05.0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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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교당

강동교당.jpg

강동교당(교무 최희봉, 서도명)이 3월 19일(일), 잠자고 있던 3040세대 교도들과 법연을 다시 이어가고자 초청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교당 인근 중식당에서 저녁식사를 겸하여 진행되었으며, 가족끼리 법담을 나누면서 서로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강동교당 인터넷 카페와 발심공부방, 훈련 등을 소개하며 60여 명이 한 자리에서 모여 법정을 나눴다.
최희봉 교무는 교도들에게 한 달에 한 번씩 여는 가족법회 참석을 당부하였으며, 이에 원용희 교도회장은“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어도 한 번씩 교당에서 얼굴도 보도록 하고, 본인 자녀도 다음번 이 자리에는 꼭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인사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강동교당은 행사 준비단계에서부터 잠자는 교도와 기존 교도들을 멘토와 멘티 형식으로 연계하여 어색할 수 있는 분위기를 최소화하려 노력하였으며, 앞으로 교당에 와서도 서먹함 없이 안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년 명명식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초청을 받은 홍석민 교도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주말이 되면 여러 가지로 챙겨야 할 일도 많다. 그래도 항상 강동교당에 끈은 놓지 않고 있는데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더욱 교당과 가까워진 것 같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소개받았는데 앞으로 교당에서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챙겨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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