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동북지역협의회(회장 신재윤)와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지난 3월 9일(목) 삼육서울병원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 의료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동북지역협의회 신재윤 회장과 회원기관장, 삼육서울병원 최명섭 병원장 등 양측 관계자 3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이용회원 및 복지관 직원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인건강검진 협조 및 편의제공, 건강검진비용 감면(20%), 외래 및 입원시 비급여 감면(10%),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제공 및 서비스 공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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