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의 기쁨을 나누는 법등축제·콘서트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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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의 기쁨을 나누는 법등축제·콘서트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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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05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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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불을 켜다’

법등축제.jpg

법등을 밝혀 대각의 기쁨을 경축하는 제10회 법등축제 '마음에 불을 켜다'가 4월 20일(목) ~ 28일(금) 9일간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이웃 종교인 및 일반시민 1만 명의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문화사회부(부장 정인성)의 주관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리는 법등축제는 삼학(三學)을 주제로 하여' 마음 고요히 머무는 길 (정신수양)',' 마음 보는 길(사리연구)', '마음 쓰는 길(작업취사)'의 각기 다른 컨셉의 세 갈래 길을 조성해 자신의 마음을 고요히 바라보며 하고 싶은 이야기를 편지로 적을 수 있는 작고 아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익산성지 곳곳에 일원상 애드벌룬이 설치되어 찾아보는 재미와 새로 제작된 일원상 등(燈)을 선보인 이번 법등 축제는 이 밖에도 원불교 십상등(十相燈) 전시, 원불교 문화체험 부스, 법등축제 기념콘서트, 성주성지 '소성리의 봄'을 주제로 한 사진전(4월 20일(목) ~ 28일(금), 전북 원음방송 지하 일원갤러리) 등으로 운영된다.
이밖에도 4월 22일(토) ~ 27일(목) 진행되는 체험마당에서'내 마음을 하늘로 보냅니다(솟대 만들기 + 우드팬시 만들기)',' 내 마음을 다짐합니다(법문 캘리그라피)',' 내 마음을 바칩니다(사은 꽃 피자 만들기)',' 내 마음을 쉽니다(차 마시기 + 리플렛 나눠주기)'등의 직접 참여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
법등콘서트는 4월 27일(목) 저녁 8시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홍진영, 김범룡, 임채무, 한태주, 조인 등 인기 연예인이 함께한 가운데 흥겨운 무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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