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신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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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신앙인가?
  • 관리자
  • 승인 2017.05.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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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구 청년연합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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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구 청년연합법회'누구를 위한 신앙인가?'가 23일(일) 강남교당에서 진행됐다. 법회에는 가락, 강동, 잠실, 강남교당에서 약 5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 했다.


이번 법회는 잠실지구 청소년교화협의회에서 작년부터 기획하여 진행된 법회로 1부는 한덕천 교무의'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영화설교를 통하여'종교는 과연 무엇이고 무엇이어야 하는가? 누구를 위해 종교는 존재하는가?'라는 설교를 통해 대각개교절의 의미를 새겨보는 시간 이었다.


2부는 송세가, 김경원 청년교도의 사회로 진행되어 스피드퀴즈, 노래 맞추기, 땡금, 몸으로 동상이몽 등의 다양한 게임 진행으로 잠실지구 청년들이 서로 어색함을 푸는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오성천(강남교당) 청년교도는“연합법회 사회를 위해 단상 위에 서있는데 50여 명의 청년들이 꽉 차있으니까 가슴이 벅차 올랐고 게임을 통해 다른 교당과 친해지니 자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남교당 청년들이 운영하는 카페상호작용에서는 대각개교절 선물로 더치커피를 희사하여 더욱 풍성한 연합법회가 되도록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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