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교당 지역사회 은혜나누기
대각개교절 경축기간을 맞아 4월 27일(목)~28일(금) 잠실교당(교무 이종화, 이제원, 이세은)은 지역사회에 깨달음의 기쁨을 나눴다. 27일은 잠실교당 군교화지인 52사단 번개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교, 부사관, 장병들에게 공동생일 축하 떡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에는 석촌동 주민 센터를 찾아 소외계층에게 라면 30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교당 인근의 경로당에 소합원을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을 함께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4월 29일(토)~30일(일) 교당 청운회와 중창단 합동워크샵(사진)이 오덕훈련원에서 진행됐다. 족구 등으로 건강 단련과 함께 합창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나눴다. 이종화 교무와 함께 좌선과 산행으로 자연과 하나된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을 진행한 김수창 잠실교당 청운회장은“즐거운 교당, 찾아오는 교당을 위해서 여러 단체가 연합활동 등의 더욱 적극적인 활동과 연계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강인호 교당중창단 단장은“온 천지 꽃밭인 오덕훈련원에서 자연과 하나 되어 부르던 노래들로 행복한 워크샵이었다”며 감상을 나눴다.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