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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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드려요
  • 관리자
  • 승인 2017.05.2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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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당 부모·자녀 멘토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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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당(교무 이상선, 김혜련, 덕무 김흥진)의 '행복 다(多) 드림(부모·자녀 멘토링 프로그램)'이 2017 안양시 시민인성교육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16일(화) 첫 공개특강 시간을 가졌다.


'시민인성교육 지원사업'은 건전하고 바른 인성을 갖춘 시민, 올바른 부모역할 실현,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의식 함양을 취지로 지역사회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양교당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사단법인 새마음 새삶회의 원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본 특강은 5월 16일(화)을 시작으로 9월 12일(목)까지 총 9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강의와 워크샵,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대부분의 강의가 안양시립원광어린이집에서 진행되는 만큼 어린이집의 자모들은 훌륭한 강의를 보다 쉽게 들을 수 있게 된 설렘을 표현했다. 최희

공 원무(원남교당)의 '인성교육의 대의와 자녀 멘토링 교육법' 강의가 펼쳐졌다.


내빈으로는 이강호 만안구청장, 조혜숙 안양시장 부인, 이영철 석수2동 주민센터장, 정금주 평생교육원 팀장, 박정관 교무(경인교구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정은현 어린이집 운영위원장은 “그 동안 학부모 교육을 많이 받아왔지만 오늘은 특별히 구체적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게 말씀해주셔서 앞으로 강의가 더 기대된다.”고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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