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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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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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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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체험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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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에 위치한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관장 신성해)이 '2017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 「융무당(隆武堂)과 발굴체험」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사립박물관협회 주관으로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문화융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학교 교과과정의 연계, 박물관별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문학 의식을 고취하고 역사의식의 함양과 주 5일제 수업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른 박물관교육의 확대 및 운영을 목적으로 전국의 120여개 박물관이 함께하고 있다.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융무당과 발굴체험'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조선시대 경복궁의 전각 중 하나였던 융무당에 대한 역사와 건축 양식, 기와의 명칭에 대한 학습 및 기와의 무늬를 시문하는 체험 및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과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선사시대의 토기를 발굴 체험해보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40회 1300명의 참가인원을 목표로 준비했다.


현재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및 영광 원광어린이집에서 약250여명의 아동 및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6월부터 영광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학교를 모집하여 진행할 예정에 있으며, 영광교육청에서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내 고장 문화탐방, 영광공고의 역사과목 수행평가, 영광여자 중학교 등, 지역의 학교에서 참여 예정이다.


(문의 : 070-7011-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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