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당 삼오회 모임
서울교당(교무 박성연, 이성오, 김상은) 삼오회 법회가 25일(일) 대각전에서 열렸다.
30대에서 50대까지의 젊은 교도들의 모임인 '삼오회'는 지난 5년간 30~40대 교도 모임을 통해 사정상 매주 법회에 출석하기 어려운 젊은 교도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신앙을 권면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됐다.
식사와 회화로 함께 진행된 모임에서 신은진 교도(삼오회 회장)는 “30~40대 이후 50대까지 확장한 모임의 첫 법회였는데, 분위기가 좋았다. 어른들이 그동안 잘 이끌어 주신 것처럼 우리도 후배 세대들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오회는 매달 셋째주에 정기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