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수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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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7.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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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당 출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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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당(교무 이경원, 김경신, 김동원) 단장 1일 출가여행 7월 1일(토)~2일(일) 11명의 회장단, 단장, 단체장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반기 교화 계획과 6월 교화협의회의 내용을 공유하고, 일기작성과 일기발표를 통해 마음작용을 공부하고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된 출가여행은 염불과 좌선을 통한 정신수양과 경전봉독 기도실습을 통한 교법 체질화를 중심으로 이어졌다.


이경원 교무는 “바쁜 일상 속 훈련을 위해 시간을 빼기란 어렵다. 하지만 교당이 그 훈련장소가 되고 주체가 된다면 교도들의 참여도 더욱 많아 질 것이라 예상 한다”고 밝혔다.


박인광 교도회장은 “교당에서 염불시간이 오롯하게 일심이 될 수 있도록 기운이 합하여져서 참으로 좋았다”라며 감상을 밝혔고, 조서천 여성회장은 “훈련 프로그램 중 회화을 통해 교화발전을 위한 많은 회화를 할 수 있어 좋았다. 단원들과 동행하는 1일 출가여행으로 목탁소리가 끊이지 않는 인천교당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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