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마음상담연구소 서울·경기지회는 7월 18일(화)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사)청운보은동산 하얀마을복지회관(관장 김영환)과 업무협약을 통해 아트스토리(Art Story)상담센터를 설치·운영하게 됐다.

개소식에는 김홍선 경기·인천교구장의 격려 메시지와 양원석 교무(분당교당), 둥근마음상담연구소 이사진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환 복지회관 관장의 적극적 지원과 둥근마음상담연구소정조련 소장의 지도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보은 교도(잠실교당, 상담실장)과 김혜연 교도(서울 정토교당, 상담팀장)을 중심으로 둥근마음상담소 연구원들이 함께 활동하게 되며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상담과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과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아동비젼형성지원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다수 심리검사와 함께 모래상자치료와 발달향상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히 특화상담프로그램으로 심심풀이 ASM과 노인우울증 예방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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