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지구 학생여름훈련
여의도지구(지구장 김덕수) 학생여름훈련이 8월 5일(토)~6일(일) 이틀 간 서울 성적지가 위치한 북촌일대와 한강공원에서 '역사와 환경 바로 알아보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의 근현대사와 원불교의 역사를 연결시켜보고 한강공원 일대의 환경보호 활동으로 진행된 훈련은 신길, 신림, 여의도, 한강교당의 학생교도 26명이 함께했다.
창덕궁과 은덕문화원, 계동 길에 위치한 육타원 이동진화 선진과 성성원 선진의 집터를 둘러보고 교사퀴즈를 풀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학생들은 여의나루로 이동해 말로만 듣던 주말 한강공원 쓰레기폭탄을 눈으로 경험, 폭염에도 분리수거 및 청소 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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