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의 책무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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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의 책무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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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2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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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취임 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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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성지가 위치한 전남 영광 출신의 이낙연 국무총리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가 2일(수) 서울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낙연 국무총리, 이개호 국회의원, 이성 향우회장을 비롯 400여 재경영광군향우회원들이 함께했다.


최준명 교도(신촌교당, 요진건설산업(주) 회장)은 격려사에서 “군민들의 한결같은 염원과 나라를 사랑하는 호국정신이 영광 출신의 국무총리를 탄생시켰다”며“우리들의 단합된 노력과 도덕적 가치관을 더욱 무장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30대 정치 초년병 시절, 당시 향우회장이셨던 최 회장께서 어려울 때마다 울타리와 든든한 후원자가 돼주셨다”며 최 교도와의 인연을 전했다.

이 총리는 “영광에서 태어나고 자란 영광의 아들로서 영광의 누가 되지 않아야겠다는 소명의식이 남다르다”며“육개월간 연인원 천칠백만 명이 평화적으로 승화시킨 촛불혁명의 정신을 매순간 잊지 않고, 문재인 정부에서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정신적 기조를 끝까지 견지하는 것이 총리에게 주어진 가장 막중한 책무라 생각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민과 함께하는 우직한 행보로 성공한 국무총리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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