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조직, 지역교화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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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조직, 지역교화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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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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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 지역주민 대상 간담회 및 와인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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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교무 한덕천, 한도운, 남수정, 우정화, 박용은)이 8월 26일(토) 교당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 및 와인 특강 행사를 진행했다. 홍보분과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박오진 교도회장과 운영·홍보위원을 비롯한 인근지역 아파트 동대표, 지역주민 연합회장 등 16명이 참가했다. 올해 초 강남교당은 비교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교화 홍보 활동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강남교당 서포터즈'를 조직, 정기적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 박 교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남교당은 설계 당시부터 지역주민과 무엇을 같이 할 수 있는가를 적극 고려하였다. 주민과 같이 공유하고 호흡하려고 한다”며,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주민들에게 강남교당을 알려주고 홍보하여 주는 그것이 바로 복을 짓는 역할이며, 지역주민에게는 복을 베풀어 주는 역할이니, 다시 그 은혜가 돌고 돌아오는 인과로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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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제설 교도(홍보분과장)이 교당에서 운영되고 있는 클래식감상회, 난타, 하모니카, 우쿨렐레, 브릿지 등 다양한 동아리 프로그램 및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합창단', '꿈밭 작은도서관', '원코칭 프로그램'등을 안내했으며, 특히 4층 선실에서 운영되고 있는 선원(禪院)과 힐링스테이 프로그램에 지역주민을 위한 문호가 개방되어있음을 적극 홍보했다.


인근지역 아파트 동대표 등으로 조직된 서포터즈 위원들은 이날 모임에서 강남교당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의견과 동시에 “교당 행사에 지역 주민들이 거부감없이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또한 간담회 후 육현 교도(유원대학교 교수, 강남교당 교도 부회장)의 '와인 특강 및 와인 만들기'행사가 진행되어 서포터즈 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와인과 교당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선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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