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참회 개과하는 사람은 능히 상생 상극의 업력을 벗어나서 죄복을 자유로 할 수 있나니라”
“People who are repentant and reform their faults forever can free themselves from the power of these corresponding productive and destructive karmic actions and command at will merits and transgressions”
* 'Be repentant'는'참회하다', 'people who are repentant'는'참회하는 사람'입니다. '개과하는 사람'은 잘못을 고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잘못'은 'faults', '자신이 잘못한 일을 고치다'는 'reform one's faults' reform their faults, 'People who reform their faults', '개과하는 사람'이됩니다.
* 그래서 '영원히 참회와 개과의 두 가지를 다 하는 사람'은 'People who are repentant and reform their faults forever', '영원히'는 뒤에 나옵니다. 참회와 개과를 하면 어떤 결과가 있을까요? 우선 능히 상생 상극의 업력을 벗어나게 되고 또 죄복을 자유로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 '상생상극의 업력을 벗어나다' 'Free oneself from'은 '~벗어나다'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상생 상극의 업력', 우선 '업력'은 'karma'가 업(業)이고 그것의 형용사형 'karmic action'하면 업의 행의 앞에 'power'를 뒤에 붙여 상생 상극으로 업의 행위를 꾸며 줍니다.
* 상생(相生)은 생산, 상극(相剋)은 파괴로 해석됩니다. 그래서 'productive and destructive'이 뒤에 업력을 의미하는 'karmic action'을 쓰면 '상생 상극의 업력'이 됩니다.
* '죄복을 자유로 하다'는 죄와 복을 자유의지로 행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영어로는 'command(수행하다, 행하다)', ' at will(자유롭게 의지대로, 하고싶은대로)'이 됩니다. 복은 'merits'입니다. 원의미는 '칭찬받을 만한, 좋은 일이나 자질'을 말합니다. 죄는 'transgression' 사회적 규범이나 도덕에 반해서 행동하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Command at will merits and transgressions'는'죄복을 자유하다'로 해석됩니다.
* 원음방송 라디오(89.7MHz, 생방송 18:50~18:55 월~금)와
팟빵 웹페이지(www.podbbang.com),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혹은
아이튠즈에서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