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문화해설단 특강안내
소태산 대종사 경성교화의 자취가 서린 북촌과 창신동 지역을 순례한 재가·출가의 숫자가 그동안 1,500여 명이 넘었다.
작년 원불교100주년기념대회와 함께 탄생한 서울원문화해설단은 30여 명의 단원들이 매주 월요일마다 서울 성적지 순례길 안내봉사와 교사(敎史)와 성지(聖地)에 대한 공부를 통해 신심을 다지고 있다.
서울원문화해설단은 서울 성적지 해설의 필독서인 '소태산! 서울을 품다'와 소태산 대종사의 경성교화의 인연이 담긴 법문을 각색한 '경성전'의 저자 방길튼 교무를 초청해 초기교단의 경성교화사를 공부하는 시간을 9월 25일(월) 오후 2시 시민선방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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