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마음 지역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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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마음 지역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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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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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1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위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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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1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수진)은 9월 16일(토) 녹천중학교에서 '둥근마음 지역축제'를 개최했다. 약 5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김성환 노원구청장 및 시의원, 구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부스(전통혼례체험, 연날리기, 탈목걸이 및 전통컵받침 만들기, 바자회, 먹거리 등)로 풍성하게 꾸려져 즐길 거리가 가득했고, 무대에는 좋은 친구들의 밴드공연, 동요부르기 대회, 노원은빛청춘대학의 길놀이 등으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수진 관장은 “둥근마음 지역축제는 다양한 봉사단체와 지역주민, 복지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로 의미가 있다”며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9월 22일(금) 서울매트로 상계승무사업소(소장 기광환)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복지관 측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상계승무사업소는 “작은 정성이나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복지관 측은 “올해 설날, 어버이날에 이어 추석까지 월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공덕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며 “훈훈한 마음을 잘 전달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상계승무사업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이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 및 쌀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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