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교당(교무 배현송, 김세운)이 8월 20일부터 9월 20일 까지 한 달간 공모한 '웃는 얼굴 사진' 심사를 9월 29일(일)진행했다. 이 날 심사는 배현송 교무, 이성택 교도회장, 이우영 장위1동장, 조성진 월곡1동장, 김면수 시사프리신문 본부장, 이현웅 번동5단지복지관장이 함께 했다.

대상은 이아롱(성북구 주민), 금상 김안성 교도(송천교당)가 은상에는 박화영 교무(부산울산교구사무국)·이성연 교도(정릉교당)가 동상에는 최서연 교무(서울외국인센터)·오호준 학생(장위중학교)·동상 이자은 교도(정토회)가 차지했다. 입선은 24개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은 '6070 행복 나눔 콘서트'가 열리는 10월 21(토)에, 전시는 11월 28일(화)까지 교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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