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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2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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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구 ‘화동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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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일)에 서울지구 10개 교당(마포, 불광, 서울, 신촌, 연희, 원효, 은평, 일산, 파주, 홍제교당)의 400명이 넘는 교도들이 휘경여고 실내체육관에서 '화동한마당'의 시간을 가졌다.


사단법인 한국창작문화예술원에서 초청한 설영화 단장을 비롯한 무형문화재 전수자들의 '진도북춤' '신민요' '트로트 가요'등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 서울지구 화동한마당은 '설명기도' '독경' '지구장 개회사' '지구 교무진 및 회장단 인사'로 이어진 1부 의식과 10개 교당이 천지, 부모, 동포, 법률의 4개 팀으로 나뉘어 경쟁하는 '파도타기' '공굴리기' '지네발릴레이' '에어봉릴레이' '돼지몰이' '장판뒤집기' '어울림춤마당'과 '응원전'등의 프로그램으로 이어진 흥겨운 2부 화동한마당으로 이어졌다.


화동한마당에서 최준명 원로교도(신촌교당, 휘경학원 이사장)는 “원불교 교법정신으로 학원이 잘 운영되어 휘경여자중학교와 휘경여자고등학교가 강북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성연 서울지구장은 “체면을 내려놓고 다 같이 초등학생이 되어서 신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고 서로 서로 불공으로 화합하는 화동한마당이 되자”는 개회사로 축제의 문을 열었다.


이번 화동한마당은 아이들과 젊은 교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울지구 교화 발전을 염원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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