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구(지구장 이상선) 법사ㆍ법호인 훈련이 '법사ㆍ법호인! 교당에서의 역할'을 주제로 10월 14일(토) 90여명의 지구내 법사 · 법호인이 함께한 가운데 동안양교당에서 진행됐다.
특강에 나선 이근수 교도(화곡교당, 호법수위단원)은 '법사ㆍ법호인! 나 스스로 돌아보기'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대도회상 만난 것을 대 환희심으로 충만함을 느끼고 있는가? ▶우리 교법에 깊은 재미를 느끼는가? ▶진리와 법과 회상과 스승님을 철저히 믿고 있는가? ▶법사법호인으로 교당의 어른역할을 잘 하고 있는가? ▶일원상의 진리에 바탕한 신앙과 수행을 통하여 진급되고 있는가? ▶교법을 전파하고 교화활동을 지성으로 하며 교도는 잘 챙기는가?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생활로 보은하며 정성으로 기도하는가? ▶고락경계를 초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속 깊은 수행을 통한 기질 변화는 되어가고 있는가?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을 하며 모두를 살려내고 있는가? ▶신심, 공심, 공부심, 자비심은 충만 되어 있는가? ▶법사 · 법호인 다운 삶으로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고 있는가? ▶법사 · 법호인 으로서 4종 의무는 철저히 이행하는가? ▶교단과 교당의 주인인가 객인가? 내가 먼저 일하지 않고 불평과 불만만 하고 있지는 않은가? ▶영생의 진급 길을 나날이 개척하면서 일원회상 영겁주인이 되고 일원대도의 영겁법자가 되려는 각오는 되어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어진 회화에서 지구 법사·법호인들은 6단으로 나눠 회화를 진행하고 이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