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성공개최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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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성공개최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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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2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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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종단 성직자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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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이 함께 하는'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4대 종단 성직자 축구대회'가 10월 23일(월) 과천 관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됐다.


4대 종단의 축구대회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2005년 부터 종교 간 화합과 이해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김갑수 종무실장은 “뜻 깊은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살짝 불어 축구하기 좋은날이다. 모든 종단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전·후반 각 20분 씩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원불교 선수단은 개신교(구세군)와의 예선에서 0:2으로 패한 뒤, 천주교와의 3·4위 결정전에서 비겨 공동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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