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으로 행복한 봉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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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으로 행복한 봉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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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2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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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구 봉공회 훈련

경인봉공회.jpg

경기인천교구 봉공회는 10월 20일(금)~21일(토) 이틀간 둥지골훈련원에서'불공으로 행복한 봉공회원'이라는 주제로 훈련을 개최했다. 각 교당과 교구에서 묵묵히 무아봉공의 주인으로 활동해온 봉공회원들이 모처럼 편안한 기운 속에 하나가 되어 친목을 다지고 공부도 해보자는 취지로 이루어진 이번 훈련은 30여명의 봉공회원들이 함께 했다.


첫날 저녁 진행된 '지금 나에게 주는 선물' 프로그램은 김동인 교무(수원교당)의 진행으로 각자의 약력을 작성하며,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


김현욱 교무(둥지골훈련원)의 특강으로 진행된 '의사소통-성공하는 상대불공법'은 사티어 의사소통을 통해 나의 의사소통 유형을 점검하고 가족과 가까운 인연들에게 어떻게 의사소통으로 불공할 것인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에 참석한 최은공 교도(수원교당)는 “여유 있는 시간 속에서 봉공회원들과 편안히 이야기도 나누며 친해질 수 있었고, 프로그램도 유익해서 치유가 되는 시간이었다”며 감상을 발표했다.


강영진 경인교구 봉공회장은 “처음 실시한 훈련인데 모두가 행복해해서 감사했다. 내년에도 봉공회원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여 기쁘게 공부하며 보은하는 봉공회원들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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