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ㅣ원기102년교단정책관련의식조사결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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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ㅣ원기102년교단정책관련의식조사결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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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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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102년 교단정책 관련 의식조사 결과 (1)

원기 102년 교단정책 관련 의식조사 결과 (2)

10. 교역자 역량강화를 위해 기존의 중앙중도훈련원 전무출신 훈련 외에 1주 전·후 기간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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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 역량강화를 위해 기존 중앙중도훈련원 전무출신 훈련 외에 1주 전·후로 기간을 늘릴 필요가 있냐는 질문에 재가·출가 모두 예가 56.6%, 55.6%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재가와 출가를 비교하면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단, 재가에서는 연령대에서 70세 이상은 반대가 54.2%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재가의 찬성율을 살펴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고, 연령은 50세 이하와 60대는 '예'가 높으나, 70세 이상은 '아니오'가 높았다. 급지도 특급지, 1~2급지, 3~4급지는 '예'가 높으나, 5~6급지는 '아니오(53.6%)'가 '예(46.4%)'보다 높았다.


출가의 찬성율을 살펴보면, 성별 : 남성(56.7%)이 여성(55.0%)보다 약간 높았고, 연령은 40대 > 30세 이하 > 50대 > 60세 이상(반대가 58.5%)으로 나타났다.


10-1. 1주일 정도 늘려서, 교구별(항단·지구·저단) 또는 학년별 또는 그룹별 등 선택적 교육 또는 훈련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역량교육, 교화학교, 특성화 훈련 등을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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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정도 늘려서, 교구별(항단·지구·저단) 또는 학년별 또는 그룹별 등 선택적 교육 또는 훈련을 실시할 필요가 있냐는 질문에 재가(83.7%), 출가(74.4%)로 긍정적 응답이 높았다. 재가와 출가를 비교해 보면 재가가 출가보다 높았다.


10-2. 교역자 역량강화를 위한 역량교육
과 훈련은 교화의 본질적 요소라 할 수 있는
교리능력, 설교능력, 전무출신정신 함양, 시
대통찰력, 문답감정 능력 등에 집중할 필요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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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 역량강화를 위한 역량교육과 훈련으로 교리능력, 설교능력, 전무출신정신 함양, 시대통찰력, 문답감정 능력에 집중 할 필요가 있냐는 질문에 재가(94.4%), 출가(78.2%)가 모두 높은 찬성을 보이고 있다. 재가와 출가를 비교해 보면 재가가 출가보다 높게 나타났다.


재가를 살펴보면, 성별, 연령, 급지, 교구 모두 부정적 응답(반대, 매우반대)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모두 찬성하고 있다. 또한 모두 4.19이상으로 높은 찬성을 보이고 있다.


출가를 살펴보면 성별, 연령, 급지, 교구 모두 3.85에서 4.26으로 전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11. 교화단조직과 훈련에 관한 질문입니다. 십인일단 교화단 조직과 훈련에 대한 답변으로는 재가·출가 모두 응답평균 4점 이상으로 높은 찬성률을 보이고 있다. 재가와 출가를 비교해 보면 재가가 조금 높게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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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를 살펴보면, 교화단과 관련한 4가지 질문에 대해서 훈련원은 고객중심의 맞춤형 훈련프로그램 운영이 4.44로 가장 높고, 교화단 조직이 원불교 교화핵심 원리가 4.27, 교당을 힐링과 조불도량의 훈련센터가 4.26, 훈련의 보편화를 위한 교당의 훈련센터화가 4.12, 원불교 교화의 본질을 살리기 위해 훈련이 보편화 되어야 한다가 4.09로 나타났다.


출가를 살펴보면, 교화단과 관련한 4가지 질문에 대해서 훈련원 고객중심의 맞춤형 훈련프로그램 운영이 4.21로 가장 높고, 교당을 힐링과 조불도량의 훈련센터가 4.09, 교화단 조직이 원불교 교화핵심 원리가 4.08, 원불교 교화의 본질을 살리기 위해 훈련이 보편화 되어야 한다가 4.04, 훈련의 보편화를 위한 교당의 훈련센터화가 4.03로 나타났다.


12. 재가교도 역할에 관한 질문입니다. 재가교도 역할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재가·출가 모두 긍정적인 답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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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를 살펴보면, 출가교역자의 과다한 업무완화, 부족한 출가인력의 보완으로 재가교도 참여확대가 4.0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출가는 교화권 중심으로 재가는 교당운영관리권 등을 가지자가 3.72, 현재 부교무 역할도 재가교역자에게 점차 이양하는것도 적극 검토되어야 한다는 3.48로 나타났다.


출가를 살펴보면, 가장 높은 응답은 재가와 마찬가지로 출가교역자의 과다한 업무완화, 부족한 출가인력의 보완으로 재가교도 참여확대가 4.09로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현재 부교무 역할도 재가교역자에게 점차 이양하는 것이 적극 검토되어야 한다가 3.94, 출가는 교화권 중심으로 재가는 교당 운영관리권 등을 가지도록 하자는 3.84 순이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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