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glish] 「정전」제3수행편 제12장 ‘솔성요론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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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glish] 「정전」제3수행편 제12장 ‘솔성요론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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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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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만나요 원불교 | 권상은 교도(영등포교당)

새연재 원글리시(제호).jpg

“사생 중 사람이 된 이상에는 배우기를 좋아할 것이요”
“Having been born as humans among all the four types of birth, we should have a love of learning”


* 위의 법문은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 네 종류의 탄생 중에서 / 우리는 좋아해야 해 / 배움을'이렇게 풀 수 있습니다.


* 사생(四生)은 불교용어로 태어난 방식으로 생명을 분류하는데 태생(胎生), 난생(卵生), 습생(濕生), 화생(化生)의 네 가지 유형(The four types of birth)을 뜻합니다. 이 중에 태생은 포유류(birth from a womb), 난생(birth from an egg) 예를 들면 조류나 어류 또는 파충류(like a bird fish or reptile)입니다. 습생(birth from moisture)은 습한곳에서 태어난 것 곤충 등을 뜻하고, 화생(Be born suddenly)은 부모가 없이 홀연히 태어난 존재 곧 천상에 태어나는 신이나 지옥에 떨어지는 영혼 등을 의미하는 불교 용어입니다.


* 'Be born(태어나다)', “Having been born as humans(사람으로 태어나게 되었으니)”, 'among(~중에서)' “among all the four types of birth(사생 중에서)”


* '배우기를 좋아할 것이요', 우리말은 주어가 생략된 경우가 많지만 영어에서는 주어가 없는 문장은 명령문 말고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we should(우리는 ~해야 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좋아 한다'에는 'like'도 있지만 'have a love of~'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 'Have a love of learning'하면 '배우기를 좋아 한다'가 됩니다. 'We should have a love of learning, (배우기를 좋아할 것이요)'가 됩니다.

새연재 원글리시(필자).jpg
새연재 원글리시(말미).jpg

* 원음방송 라디오(89.7MHz, 생방송 18:50~18:55 월~금)와

팟빵 웹페이지(www.podbbang.com),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혹은

아이튠즈에서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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