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 이종화)이 8일(수) 아동·청소년의 문화사업과 복지증진 등을 위하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결연지원, 긴급 주거비·의료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동·청소년의 경우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고 다양한 생애 경험들로 변화가 두드러지는 시기이다. 이러한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특기를 개발할 수 있는 아동특기적성 사업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MOU를 통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이현웅 관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업을 통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오고가며 그들의 꿈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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