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극‘이 일을 어찌할꼬!’ 대장정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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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극‘이 일을 어찌할꼬!’ 대장정 마쳐
  • 관리자
  • 승인 2017.11.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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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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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산 대종사 서사극 '이 일을 어찌할꼬!'가 원기 102년 6월 서울 국립극장에서 초연을 시작으로 경남, 부산·울산, 중앙교구, 광주전남, 전북, 강원교구 등 전국순회공연을 마치고 11월 12일(일) 영광교구에서의 마지막 공연으로 대장정을 마쳤다.


교정원 문화사회부(부장 정인성)는 “아무리 작은 일이라 하더라도 혼자의 힘으로 되는 것은 없으며, 하늘의 감응을 얻어 천력을 빌리고, 불보살의 감응을 얻어 법력을 빌리고, 또 대중의 감응을 얻어 대중의 합력을 얻어야만 목적하는 바 그 서원을 이룰 수 있다 하신 대종사님 말씀 받들어 기도로써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이윤택 연출, 연희단 거리패 배우들과 함께 모든 지방순회 공연을 원만히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원불교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평가받고 있는 서사극'이 일을 어찌할꼬!'는 향후 다양한 콘텐츠로 확대 전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영광 공연을 마치고 영산성지 순례를 마친 출연배우 12명이 입교원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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