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톡톡 11월 법회
서울교구 청년연합회(회장 안기홍) '서청톡톡' 법회가 11월 18일(토) 영등포교당에서 20명의 청년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설교에 나선 안성오 교무(청소년국)는 또래상담 기법을 응용한 '원 무지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불제중의 서원을 막연하게 생각하지 말고'지금 이 순간'에 해보자”며 “무아봉공의 삶을 위해 우리 모두 공도자임을 인정하고 공도자의 삶을 살고, 상시응용주의사항 중 '교당 내왕 시 주의사항'을 철저히 밟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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