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함께하는 가족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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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함께하는 가족교화
  • 관리자
  • 승인 2017.12.0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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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교당, 가족친지 초대법회 및 합동입교식

잠실교당.JPG

11월 19일(일) 잠실교당(교무 이종화, 이제원, 이세은)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가족친지초대법회와 합동입교식을 진행했다.


돌아오는 원기 103년을 '가족교화의 해'로 계획하고 있는 잠실교당은 이번 가족친지초대법회를 문화공연으로 변화시켜 색다른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종화 교무의 '감사'를 주제로한 설교와 박주경 교도의 바이올린과 허공은 교도의 피아노 듀엣 연주, 홍일심 교도의 시낭송 및 행운권추첨을 통하여 가족이 함께 부르는 동요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박혜연 교도는 “수준 있는 연주와 공연이 있어서 감사하고 가족들이 함께 나와 동요를 부르는 모습이 따뜻하고, 법회 분위가 편안해서 좋았다”는 감상을 밝혔다. 또한 합동입교식에는 아기들의 입교가 많았으며 수여받게 된 법명을 해석해 그 의미를 전달하고 교도들의 축하 속에서 입교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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