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인 (유)대산환경 박인배(승필, 궁동교당) 대표이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이사장 정덕균)를 찾아 일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우리 모두 함께 마음을 모아서 맑고 밝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건실한 사회적 기업가로 교립학교인 원광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증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희사한 후원금은 사단법인 삼동인터내셔널을 통해 네팔 룸비니 삼동스쿨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교당에서 봉공회장을 역임하며 자신의 사업장에서 실적에 따라 후원을 늘리는 방식으로 무상행의 봉공행을 실천하는 공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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