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법에 바탕한 상담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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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법에 바탕한 상담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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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0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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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회 첫 전문가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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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상담학회가 교법에 바탕한 전문적인 상담전문가 '원마음상담사' 29명을 배출했다. 11월 18일(토) 하이원빌리지에서 열린 원불교상담학회 2017년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전문가급인 원마음상담사 수련감독 자격이 9명에게, 1급 자격이 15명에게, 2급이 5명에게 수여됐다.


원불교상담학회 회장 이경열 교무는 “10년전 출범한 원불교상담연구소가 작년 원불교상담학회로 거듭난 후 1년만에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됐다”며 “여러분은 바로 법신불사은님이 부여한 원불교마음공부상담의 전문가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세상을 치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학술대회에서는 김성관 원로교무(前원광대학교 철학과 교수)가 '원마음상담학의 기본사상·철학적 심리학적 원불교학적 조명', 박희석 소장(법명 성국, 마음숲심리상담센터)의 '내면가족체계(IFS) 이해와 IFS 기반 심리극의 실제' 강의를 사이코드라마 연극치료 시연과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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