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념하신 조상의 은덕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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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념하신 조상의 은덕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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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0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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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102년 명절대재 봉행

명절대재.jpg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한 해를 무사히 잘 지낼 수 있도록 호념하신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향례(享禮)인 명절대재가 12월 1일(금) 중앙총부와 서울교구 등 국내·외 전 교당과 기관에서 봉행됐다.


이번 명절대재에 기념된 묘위는 입묘 수 총 17716위로 본좌(대각여래위, 종사위, 대봉도 · 대호법위, 전무출신위, 거진출진위)는 소태산 대종사 여래위를 포함 8347위, 별좌(소희사, 중희사, 대희사위)는 9369위이다.


경산종법사는 고축(告祝)을 통해 올 한해 원불교 백년총람의 발간과 소태산 서사극 '이일을 어찌 할꼬'의 개막 그리고 '청주, 인천, 포항'등 국내 재난현장과 해외 재난현상에 대한 구호사업에 참여한것을 봉고했다.


대재(大齋)는 해마다 두 번씩 향례 하는데, 6월 1일에 봉행하는 대재를 육일대재와 12월 1일에 봉행하는 대재를 명절대재로 이루어지며, 소태산 대종사를 비롯한 원불교의 모든 조상과 삼세의 모든 성현 및 일체생령을 길이 추모하여 합동 향례를 올리는 의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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