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가정에 법신불을 모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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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가정에 법신불을 모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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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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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산중학교 일원상 합동 봉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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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산중학교 학교법당이 12월 1일(금) 명절대재와 함께 합동 일원상 봉안식을 올렸다. 교도 교사들은 법위사정을 위한 교도 통합 훈련을 지난 9월에 진행했다. 이때 교사들은 교도로서의 4종의무 실천과 4정진훈련을 통한 기도, 선, 의두, 유무념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경 교사는 “법위사정을 위한 교도법위 기초조사서를 작성하다 보니 많은 교도의 가정에 법신불 일원상이 봉안되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다”며“이번에 명절대재와 함께 합동 법신불일원상 봉안식을 개최해 가족 간 종교가 다르거나 학교에 근무하여 혼자만 교도인 점을 배려하여 기존 일원상이 아닌 '일원상 서원문'이 담긴 액자 일원상을 봉안하고 차차 신심이 더욱 깊어지면 가족 교화를 통하여 교무님을 모시고 가정 봉불식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교도 교사들은 법신불일원상 봉안식을 통해 일원상의 진리를 먼저 자신의 마음에 심어, 심고와 기도로 신앙의 대상으로 모시고, 수행 정진하여 가족에까지 그 위력이 확산되도록 다짐했다. 또한 가정마다 법신불 사은의 밝고 크신 은혜가 한량없이 내리도록 하고 평온함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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