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glish] 「정전」제3수행편 제12장 ‘솔성요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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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glish] 「정전」제3수행편 제12장 ‘솔성요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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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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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만나요 원불교 | 권상은 교도(영등포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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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물을 접응할 때에 공경심을 놓지 말고 탐한 욕심이 나거든 사자와 같이 무서워할 것이요”
“When responding to any matter, maintain a respectful state of mind fear the rise of covetous greed as if it were a lion”


* 사물을 접응(接應)할 때는 대할 때 'When responding to any matter'라고 합니다. 동사 'respond'는 어떤 말이나 일에 대해서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Matter'는 '물질' 또는 '사물' 이라는 뜻입니다.


* 'when responding to any matter(어떤 사물을 대할 때)' 공경심을 놓지 말라는 것은 공경하는 마음 상태에 머무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머무르다'는'maintain'유지하다, 어떠한 상태에 머물다는 의미의 단어입니다.


* '공경심'은 공경하는 마음의 상태로 해석해서 'a respectful state of mind'라고 했습니다. 'Respect(공)'여기에 'ful'이 붙어서 '공경하는, 존경하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state'는 상태 즉 'a respectful state of mind'는 공경하는 마음의 상태가 됩니다. 바로 공경심이죠.

* '탐(貪)한 욕심이 나거든 사자와 같이 무서워하라' 'Greed'가 욕심인데 어떤 물건이나 다른 사람이 소유한 것에 대한 강력한소유욕이있는상태를뜻하는단어입니다. 'Covetous greed'는'탐한 욕심'이 됩니다.


* '나거든'은 'rise'을 써서, 'Fear the rise of covetous greed(탐한 욕심이 나거든)' 사자와 같이 즉 '그 욕심이 사자인 것'처럼, 'as if it were a lion, if it were' 동사 'were'는 사실이 아닌 것을 가정할 때 씁니다. 바로 'as if it were a lion(사자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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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음방송 라디오(89.7MHz, 생방송 18:50~18:55 월~금)와

팟빵 웹페이지(www.podbbang.com),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혹은

아이튠즈에서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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