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초록우산이 함께한 생태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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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과 초록우산이 함께한 생태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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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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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

번동5단지.jpg

GS건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12월 1일(금) 강북구 번2동에 위치한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진(현웅))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꿈과 희망의 놀이터 26호점 '번동마을생태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전에 화단에 키가 큰 나무들이 많아 건물을 가리고, 쓰레기 무단투기로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초록우산 어린의 재단을 통해 GS건설을 만나게 되면서 쉼터로 탈바꿈 하게 됐다.


이날 복지관에 방문한 GS건설 임직원들이 남녀노소, 많은 지역주민들이 쉼터에 방문하여 쉬었으면 하는 염원을 담아 직접 페인트칠도 하고, 나무를 심는 등 직접 쉼터 환경을 조성하고자 자원봉사에 힘썼다.

또한 임직원들은 “복지관에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르신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로이 알게 되었고, 사회에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해 보인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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