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신불과함께 세상에행복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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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신불과함께 세상에행복을전하라
  • 관리자
  • 승인 2017.12.27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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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서원식, 49명의 새 전무출신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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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102년도 출가서원식이 12월 15일(금) 중앙총부에서 거행됐다. 이번 출가식으로 49명의 새 전무출신이 탄생했다. 이는 작년 27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번 출가서원식은 출가하게 된 전무출신과 이들을 이끌고 후원한 추천교무가 함께 식장에 입장 했으며, 교복과 법락수여가 진행됐다.


이어진 서원기도와 '전무출신의 도' 합독으로 서원을 다진 출가자들에게 경산종법사는 “법신불을 모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내님은 법신불이시다. 우리에게 행복을 주시는 분이고, 견성을 하면 만나게 될 것이요. 그 품에 안겨 살면 위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힌 뒤, “어려운 일을 당하면 법신불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나의 지혜가 대종사님의 법에서 나올 때, 나의 덕성도 부처님과 같아진다. 나에게 그 법의 등불이 옮겨지도록 해야 한다. 내가 있으므로 주변이 좋아지도록 하고 주변이 진급하도록 해야 한다”고 새로운 출가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도봉 중앙교의회 의장(여의도교당)은 “새롭게 출가하시는 여러분이 세상을 어떻게 하면 더 평화롭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지 화두를 가져달라. 우리 재가들은 저 일원상을 가리키는 교무님들의 손가락 끝을 바라보며 환한 행복을 구가하며 살아갈 것”이라고 축하했다.


출가자 대표인사에 나선 김지윤 교무는 “저뿐 아니라 출가자 49명 모두가 표준이 있다. 그 표준대로 교화할 수 있도록 염원해달라. 지난 수학기간 동안 눈물과 행복으로 서원을 챙겼던 그 결실을 맞아 너무나 행복하다. 현장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교화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번 출가식에서 서울교구는 강원규 교무(원효교당 출신), 고혜경 교무(안암교당 출신), 김경은 교무(신길교당 출신), 김대해 교무(송천교당 출신), 김지윤 교무(개봉교당 출신), 박예성 교무(안암교당 출신), 박현오 교무(신림교당 출신), 오제경 교무(안암교당 출신), 이진원 교무(안암교당 출신), 채수한 교무(안암교당 출신), 황도건 교무(강남교당 출신), 강석준 교무(중곡교당 출신- 기간제), 김기원 교무(이문교당 출신 - 기간제)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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