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톡톡 결산법회
서울교구 청년연합회가 주관하는 '서청톡톡' 결산법회가 12월 16일(토) 오후, 토즈 마이스 신반포센터에서 20여명의 청년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설교에 나선 김성종 교무(서울교구 사무국)은 진리·스승·교법·회상과의 '사대불이신심(四大不二信心)'을 주제로 “믿음이 없으면 성불을 이루지 못하고 이 회상에 잠깐 다녀간 손님밖에 못 된다 하였다. 믿음을 가지고 성불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청톡톡은 한 해를 결산해 공로상을 지자은 교도(진행팀장)에게, 우수단은 사랑단, 우수단장은 한정인 교도가 우수 중앙은 이법현 교도가 시상했으며, 재능기부상은 법회 사회자로 활동한 이성현 교도와 법회 알림 포스터의 제작을 담당한 조승정 교도, 사진촬영을 담당한 박세원 교도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청년교도들은 김창규 서울교구 교의회의장(한강교당)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